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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엄마

10대겨울옷|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308 잉크펜 0.05mm 펜화하는

펜,리필심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308 잉크펜 0.05mm
19,950원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308 잉크펜 0.05mm 상품구매


펜화하는 사람입니다,10자루 2년동안 쓰고 이제 사네요 | 선 굵기는 필압의 강약으로 충분히 조절 가능합니다
어느정도 숙달되면 펜 굵기 상관없이 아주 얇게까지 그릴 수 있습니다
피그먼트 라이너로만 그린 작품 사진 첨부할테니
선이 얼마나 얇게 나오는지 확인해보세요

잉크가 생각보다 잘나와서 종이가 얇으면 많이 번질 수 있습니다
드로잉용으로 특히 좋습니다만,
필기용으로 쓰기에도 좋으나,영문 필기체나 캘리그라피처럼 곡선이 자주 섞인 필체는 적합하고,
굵기가 일정해야하거나,타이포그래피처럼 각지게 계속 마감을 해야하는 경우엔 다른 펜을 추천드립니다
아주 못쓸 정도라기보단,
펜촉이 부드럽고 그만큼 잘 눌리고 휘어서,
용도에 맞게 쓰이기엔 이렇다라 생각합니다

하나의 펜을 자주 쓰다보면 가끔 펜촉의 한 면에서 잉크가 잘 흐르지 않아서,이로인해 사용시에 가끔 선이 갈라져나오거나
뚜껑을 덮지 않은 펜을 실수로 떨어뜨릴때 펜촉으로 떨어지면 촉이 아예 들어가버리기도하고요
그만큼 펜촉이 단단히 고정된 편도 아니고,그렇다고 덜렁덜렁 거린단건 또 아니지만
세게 누르면 충분히 들어가는 정도라,
자기가 힘이 차고 넘쳐서 펜촉을 부숴버리기때문에,
아주 강한 녀석을 원한다 하시면 다른 펜 쓰시기를 추천합니다
그렇지만 이런 경우는 굉장히 많이 쓰고,극단적인 상황이기때문에 드물게 일어남을 생각하면 큰 단점이라 하긴 어렵네요

굵기가 생각보다 굵긴 합니다만,
0.05 사이즈로 실제 나온다면 펜촉이 머리카락 정도는 되어야할테니 딥펜으로 잉크 찍어서 쓰는게 아닌 이상은 불가하다 생각하면됩니다,제품이니까요
그렇지만 다른 펜들보다 단점이 적고요
가장 유사한 펜 중 하나인 사쿠라 피그마 마이크론 005과 비교해보아도 손색없습니다
저는 특히 피그마 마이크론 펜촉은 너무 얇아서 촉감은 좋은데 잉크가 더 자주 잘 안나오기도하고,잘 휘고 눌려서 잘 들어가기때문에 중간에 피그먼트 라이너로 갈아탔습니다
지금까지 3년 가까이 이 펜으로만 그림만 그렸는데
이제야 10개쯤 다 써가네요
펜 잉크가 닳아서 다 쓴 경우보다,펜촉이 닳거나 실수로 떨어뜨려서 다 못쓴게 더 많아요
주문한지 2년 다되어가는데 좀 모자라서 다시 주문하러 왔어요 ㅋㅋㅋ

피그먼트 라이너 제품이 사라지는게 아닌 이상
평생 쓸 생각입니다,많은 펜과 이런저런 도구들 써봤지만
피그먼트 라이너보다 편하게 작업했던 도구는 없는 것같아요
추천합니다
위에 언급한 단점을 제외하면,장점만 남는 펜이라서요


가장 얇은 선으로 가장 작고 깔끔한 글씨를 적고 싶을때 | 0.05mm

가장 얇은 세필 .
수첩에 필기할 때 글씨가 작을 수록 빛을 발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많이 쓰는 제품

작은 글씨가 필요할때
작은 수첩에 작성할때
정말 좋습니다.

휴대용 수첩 뭐 크게 크게 적어서 수첩자체를 갈아치워도 되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작은 사이즈에 계속 적어서 들고다니거나 할때
0.05 mm 만한게 없습니다. 손바닥 만한 작은 수첩에는 특히

거의 금방 바로바로 글씨가 마르고
아시다시피 일반적인 잉크펜과 달리
물에도 잘 안번집니다.

특히 전용 형광펜 세트 같은 스테들러에서 나오는 거랑
같이 쓰면 번지지도 않고 정말 좋습니다.

열어놔도 오래간다 하는데 메말라서 못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오래 쓰는 필기야 펜을 교체하면서 쓰면 되고
사실 그보다는 압력때문에 펜심이 눌리는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쓰다보면 펜심이 눌려서 뭔가 펜을 쓰려면 거의 수직으로 써야하는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선 굵기도 좀 두꺼워지기도 해서 그게 유일한 단점입니다.
저는 너무 들어갔다 싶으면 써지긴해도 쥐는게 불편해서 그냥 버립니다
그게 수명 같아요.

펜이 원체 소모품이긴한데 그냥 고장나서 못쓰게 되는 다른 펜이랑
수명자체는 비슷하거나 오히려 짧은 느낌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펜으로 뭔가를 작은 공간에 깔끔하게 적은 뒤에
나중에 다시 읽을때 가장 기분이 좋은 제품이라서
계속 씁니다. 볼펜 똥 같은 게 없어요.
라인 제도용으로 쓰는 잉크펜이라.


이거 쓰고난뒤로 다른펜을 못쓰겠음.. 20만원어치 씀 | 아니 제가 이 펜 리뷰를 안썼단말입니까?
스테들더 파인라이너 고딩때 주구장창 썼다가
뭔가 이름이 더 화려하길래 더 좋겠지 싶어 호기심에 첫구매했었습니다.
저 그림안그리고 오로지 필기용으로 쓰는데
지금 다른펜 못쓰겠어요 얘밖에 눈에안차요
다른두께 사용해본적 없는데
이번에 블랙0.05 20개와 블루0.3 4개, 레드0.3 4개 샀습니다
7만원돈 나오더라구요
근데 후회는없어요
얇은펜 좋아해서 0.05만 지금 10개입 몇박스째 쓰고있는데
캬.. 역시 스테들러
이번에 파스텔? 뭐시기
형광펜 대용으로 쓰려구 그것도 샀습니다 파인라이너 여러색상 10개입세트도 샀어요
아 진짜 스테들러 쓰세요 여러분 ㅠㅜㅜㅜ 후회없을거에요


필기용으로 씀. 사각사각 얇아서 좋음. 핵강추요 | 고딩때부터 10년가까이 스테들러를 짝사랑했기때문에
피그먼트 라이너는 사악한 가격말고는 깔게없어요.
이 펜만 거의 5박스는 쓴듯합니다.
0.05 0.3 두가지 두께만 사용해봤는데
교과서 재질의 코팅종이에서도 잘마름.. 캬.. 번짐이 뭐죠?
그림용 펜이라는데 전 공부할때 필기용으로 씁니다.
얇은펜 좋아해서 두께도 완전만족이에요
돈만 많았으면 엄청많이 사두고 쓰고싶은데 아쉽
이번에 산 두박스 다쓰면 또 사러올게요


사인펜과 볼펜의 조합 부드럽게 잘 써짐 | *라이너라 일반 볼팬처럼 써 있는 두께 그대로의 선을 기댜하면 안 됨. 예상보다 훨씬 두꺼움
*펜 자체는 엄청 부드럽고 좋음
*부러질까 무서운 느낌이 살짝있음. 적응하면 그냥 편하고 좋음
*펜 자체의 굵기가 잡고 있기 편함. 그립감 굿굿 오래써도 좋을 듯
*필기용이면 다른 펜 사겠음(얇은 펜 러버라 얇은 거 아니면 필기 잘 못하는 병이 있음)
*드로잉용으로 진짜 매우 심각하게 좋음. 넘 맘에 듦(참고로 미술 전공생 아님)


스테들러 피그먼트 라이너 308 잉크펜 0.05mm 상품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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